2009 : 한오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
2009 : 오스트리아 프라이너콘서바토리움 음악대학교 정교수
2012 : 일본 교육 컨설팅 And Vision 소속 아티스트
2013 : One World Percussion Ensemble 멤버
2014 : 미국 Ludwig-Musser 소속 팀파니 아티스트
2004년 오스트리아 페스테스트
타악기 콩쿠르에서1위로 입상한 정건영은
한.오 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팀파니 수석 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, 빈 국립음대 연주자로 구성된 안톤 베번 오케스트라에서는
리카르토 무티, 주빈메타, 등 세계의 유명 지휘자들과 많은 연주를 하였다.
또한 빈 국립 음대 타악기 앙상블 협연, 비엔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등을 역임하였고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, 빈 콘체르트 하우스,쉔부른 오페라극장, 빈 뮤직페어라인 골든 홀,
독일 Jahrhunderthalle Frankfurt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연주를 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
독일, 체코, 오스트리아에서의 매 년 정기 연주 그리고 클래식, 재즈 비브라폰, 팝, 오스트리아 상트푈텐 교구 합창단 오라토리오 지휘 등 다방면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.
2009년부터는 빈의 가장 아름다운 연주 홀로 꼽히며 Ehrbarsaal을 보유하고 있는 프라이너 콘서 바토리움(Prayner Konservatorium)의 타악기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.
이듬해인 2010년 동양인으 로서는 최초로 30대에 빈 국립음대 초빙교수로 발탁, 탁월한 강의로 호평을 받았으며, 한국예술종 합학교, 이화여대, 숙명여대, 세종문화회관 등 여러 대학의 음악 수재들을 대상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열었다.